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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네바에서 24일(현지시간) 이란 핵 협상이 타결된 직후 캐서린 애쉬튼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왼쪽 세번째)과 포옹하고 있다. 이란의 핵무기 프로그램을 저지한 것에 대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중요한 첫 번째 진전”이라고 말했다. 이란은 농축 우라늄 생산을 5%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으며 서방의 경제 제재 해제로 연 70억 달러 규모의 경제적 효과를 볼 전망이다. 제네바/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