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부성
(사진=2013 MAMA 방송 화면)
중국의 스타 곽부성이 베스트 아시아 아티스트 차이나 상을 수상했다.
곽부성은 22일 오후 8시(한국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베스트 아시아 아티스트 차이나 상을 수상했다.
곽부성은 50살에 가까운 나이가 무색할 만큼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관객들을 향해 한국어로 "감사하다. 안녕하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K팝 중 좋아하는 노래가 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굉장히 좋아한다"며 말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곽부성 안 늙는 듯", "곽부성 방무제 미모", "곽부성 아직 인기 많니", "mama는 하는데 청룡영화제도 하네"라는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MAMA는 음악전문채널 엠넷이 지난 1999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대규모 음악 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