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은 22일 비철금속 구리선물 및 원달러 선도거래 등을 통해 128억7071만원 규모의 파생상품 거래 및 평가 이익이 발생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80%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원자재 가격 리스크 헷지 목적으로 비철금속 구리 선물거래(LME) 등을 하고 있으며, 수출입 외환거래에 대해서는 원달러 선도거래를 하고 있다”며 “지난 9월30일 3분기 결산 기준일로부터 구리가격 상승 및 원달러 환율 하락 등으로 인해 파생상품 거래 및 평가 이익이 발생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