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도쿄모터쇼]자동차 왕국의 부활 신호탄…친환경, 고성능 쏟아진다

입력 2013-11-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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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도쿄 모터쇼

2013 도쿄 모터쇼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20일(수) 언론을 대상으로한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내달 1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43회를 맞는다. 터줏대감으로 자리잡은 일본 자동차 메이커는 각각 이동의 즐거움과 미래 모빌리티를 제시한다. 2008년 리먼쇼크 이후 침체기를 겪었던 일본 메이커들이 본격적인 부활의 신호탄을 쏴 올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토요타와 혼다, 닛산 등 일본 메이커는 운전의 즐거움을 앞세워 각각 다양한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를 선보였다.

고성능 양산차를 시작으로 친환경 연료전지 자동차와 전기차, 하이브리드 모델이 총성없는 자동차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모터쇼는 과거 일본 자동차 산업의 전성기를 상징했던 도쿄 인근 대형 전시장인 '마쿠하리 메세'가 아닌 도쿄 시내에서 치러졌다.

전체 판매의 70% 안팎이 소형차인 일본 자동차 시장을 감안한듯 소형차 중심의 새 모델 출시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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