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전기요금 인상에 소식에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19일 오후 2시 6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거래일대비 800원*2.68%) 오른 3만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삼성증권, 메릴린치 등을 통해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는 오는 21일부터 전기요금을 평균 5.4% 인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발전용 유연탄을 개별소비세 과세대상에 추가하고 LNG와 등유 등 개별소비세 세율을 인하하는 에너지세율 조정방침도 병행 추진된다.
용도별 전기요금 인상 수준은 산업(6.4%), 일반(5.8%), 가로(5.4%), 심야(5.4%),농사(3.0%), 주택(2.7%) 순이며 교육용 전기는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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