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후속으로 ‘더 지니어스2’ 편성, ‘노홍철’, ‘은지원’ 등 합류

입력 2013-11-1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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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CJ E&M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롤 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2)’가 다음달 7일부터 안방극장을 찾는다.

‘더 지니어스2’는 매회 흥미진진한 구성으로 화제를 모았던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에 이어 시즌2로 기획됐다. 이번 시즌2에서는 방송인, 해커, 변호사, 마술사, 프로게이머 등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들이 총 1억 원의 상금을 놓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도전을 벌인다.

심리 게임을 벌이는 리얼리티 쇼 ‘더 지니어스2’는 지난 시즌1의 진행 방식에 ‘불명의 징표’란 새로운 장치를 더했다. ‘불멸의 징표’는 ‘데스매치’에서 탈락을 면제받을 수 있는 권리로, 게임의 판도를 뒤집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13인의 도전자의 라인업도 화려하다. 먼저 방송인 집단으로 노홍철, 유정현, 가수 이상민, 은지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 조유영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또 전문가 집단으로는 마술사 이은결, 프로게이머 임요환, 홍진호, 변호사 임윤선, 수학강사 남휘종, 해커 이두희, 바둑기사 이다혜가 각자의 특화된 장점을 무기로 활약한다.

‘더 지니어스2’의 정종연 PD는 “이번 시즌에 새롭게 도입한 ‘불멸의 징표’로 인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메인매치’와 ‘데스매치’를 보는 재미 외에도 프로그램 전 회를 관통하는 ‘불명의 징표’ 찾기가 색다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임요환, 홍진호로 대표되는 임진록의 재현, 여성 출연자 4인의 매력 대결, 천재 수학강사와 해커의 대결 등 출연자 간의 싸움이 지난 시즌보다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 지니어스2’는 오는 12월7일 오후 11시 ‘SNL 코리아’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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