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귀뚜라미보일러
이번 신제품은 95%의 열효율을 실현해 기름보일러 대비 최대 60%까지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상과열을 사전에 감지할 수 있도록 과열센서를 부착했고 자동 급수 밸브를 사용해 적절한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특히, 소형 모델인 벽결이형 5종(난방면적 56㎡~198㎡)은 기존 모델 대비 제품 크기를 10%이상 줄였다. 중형 및 대형 모델인 스탠드형 9종(난방면적 247㎡~2300㎡)은 양어장, 병원, 호텔, 사우나, 공장 등에서 사용 가능토록 만들어졌다. 이밖에 보일러 이상시 실내온도조절기에 ‘에러’가 표시될 수 있도록 자가 진단 시스템을 탑재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한 산업용 전기보일러는 전국 300여개의 대리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