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헤서웨이가 4010만주의 엑슨모빌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공개된 버크셔의 13F 자료에 따르면 버크셔는 지난 9월30일 기준으로 4010만주의 엑슨모빌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가치는 1068억 달러인 것으로 집계됐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엑슨모빌의 주가는 이날 0.68% 상승한 93.22달러에 마감했다. 시간외 거래에서는 0.68%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