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옵션 만기 1천억 매도우위 전망”-대신증권

입력 2013-11-1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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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4일 11월 옵션만기일은 1000억원 내외의 매도우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영일 연구원은 “11월 만기에는 비우호적인 비차익 매매에 주의해야 한다”며 “비차익 매매 쪽에서는 만기를 앞두고 순매도 규모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옵션 만기에는 비차익 매매 영향력이 컸기 때문에 이번주 나타나고 있는 비차익 매도 규모 증가는 부담스러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지난달 만기 이후 외국인 비차익 순매수는 1조 4000억원, 기관 비차익 순매도는 1조2000억원이다. 두 주체 합은 2200억원 순매수다.

김 연구원은 “이 물량이 이번 만기에 예상되는 비차익쪽 최대 부담인데 최근 5일일간 외국인 비차익 순매도 금액이 1200억원이었음을 실질적 부담은 1000억원 내외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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