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자필편지'
(사진=손호준 트위터)
배우 손호준이 유연석에게 받은 빼빼로와 자필편지를 공개했다.
손호준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앗싸. 나도 칠봉이가 빼빼로 줬다. 편지까지 완전 감동. 칠봉아, 네 옆에 붙어 다닐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호준은 유연석이 준 빼빼로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유연석의 자필편지에는 “호준아, 우리 팀에 동갑내기 친구가 있어서 정말 좋은 거 알지? 근데 너무 삼천포(김성균) 형이랑만 친하니까 질투 나네. 나랑도 놀아줘. 마지막 날까지 파이팅 하자”라며 애정이 담겨 있기도 했다.
유연석 자필편지에 네티즌들은 "유연석 자필편지? 외모도 훈훈, 마음도 훈훈", "유연석 자필편지? 요즘은 자필 편지가 유행인가봐" , "연예인들 빼뺴로 인증샷 넘쳐나네", "그런데 글씨를 급하게 쓰셨군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