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김포국제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는 가수 에일리(사진 = 뉴시스)
누드사진 유출로 곤욕을 치른 가수 에일리가 13일 낮 12시께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일본 프로모션 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에일리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모자를 눌러쓴 채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에일리는 누드사진 논란에도 미소를 잃지 않은 채 인사를 건네는 등 담담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에일리는 오는 14일 열리는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에 참석하는 등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