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더블클러치 슛
▲배우 서지석이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 선수급 농구실력을 뽐내 화제다. (사진=KBS 방송화면)
서지석이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프로 선수급 기량을 뽐내 화제다.
배우 서지석은 12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 팀원과 함께 경남 창원의 농구팀과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 예체능 팀 ‘에이스’ 서지석은 코트를 휘저으며 맹활약했고, 특히 더블클러치 슛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더블클러치는 점프력과 체공력, 순발력을 요하는 농구 슈팅 기술이다. 일반적인 골밑 레이업 슛을 시도하는 척하다, 공중 머물러 있는 체공시간에 공을 든 손을 바꾸는 슛 스킬이다. 동시에 수비수를 제치고, 다시 레이업 슛을 시도하는 고난도 슛이다.
서지석 더블클러치를 본 네티즌들은 “서지석 더블클러치, 농구좀 했었구나” “서지석 더블클러치 경기에는 졌지만 기술이 대단” “서지석 더블클러치 슛, 나도 한번 도전해볼 계획”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