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힐링캠프’ 녹화 중 눈물…가정사 고백

입력 2013-11-11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성유리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 중 눈물을 흘렸다.

11일 방송될 ‘힐링캠프’에서는 ‘엄마를 부탁해’의 작가 신경숙이 출연해 ‘엄마’에 대한 특별한 기억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 작가는 “16세에 서울로 상경하는 기차 안에서 주무시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언젠가 작가가 된다면 엄마에게 바치는 아름다운 글을 써야겠다’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경규는 “세대별로 부모를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다”며 요즘 어머니께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김제동은 6남매를 홀로 키우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가가 촉촉해져 모두를 가슴 아프게 했다.

특히 성유리는 엄마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갑자기 눈물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성유리의 특별한 가정사는 11일 밤 11시 15분 공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최강야구’ 영건 전원 탈락…‘KBO 신인드래프트’ 대졸 잔혹사 [요즘, 이거]
  • 추석 연휴에 아프면?…"경증이면 병·의원, 큰 병 같으면 119"
  • 세계를 움직이는 팝스타, 트럼프와 적이 된(?) 이유 [이슈크래커]
  • 청년 연간 최대 200만 원 세금 감면,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십분청년백서]
  • 정유업계 DX 이끄는 ‘등대공장’ GS칼텍스 여수공장을 가다 [르포]
  • "무시해" 따돌림까지 폭로한 뉴진스 라이브 영상, 3시간 만 삭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9.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918,000
    • +2.82%
    • 이더리움
    • 3,162,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451,500
    • +1.99%
    • 리플
    • 771
    • +7.53%
    • 솔라나
    • 181,800
    • +3.18%
    • 에이다
    • 483
    • +7.1%
    • 이오스
    • 668
    • +2.77%
    • 트론
    • 207
    • +0.49%
    • 스텔라루멘
    • 128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50
    • -1.51%
    • 체인링크
    • 14,380
    • +3.6%
    • 샌드박스
    • 347
    • +3.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