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고영상 캡처)
‘기황후’ 하지원이 어깨 통증을 호소한다.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ㆍ연출 한희 이성준)’ 5회에서 타환(지창욱 분)과 함께 도망친 기승냥(하지원 분)은 어깨의 통증이 점점 심해오지만 이를 악물고 참는다. 왕유(주진모 분)는 당기세보다 승냥과 타환을 먼저 찾기 위해 말을 타고 급박하게 달린다.
벼랑 끝에 몰린 기승냥은 타환에게 황제가 되고 싶으면 뛰어야 한다고 말하고, 승냥과 타환은 허공에 몸을 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