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가 딸 하루의 마음을 알 수 없다고 하소연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발가락이 닮았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타블로의 딸 하루(4)는 엄마 없는 하루를 보냈다. 아빠 타블로와 함께 간식을 먹기도 하고 함께 씻고 게임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타블로는 딸 하루의 마음을 알지 못해 힘들어 했다. 타블로는 “아이들의 마음은 알 수가 없다. 특히 하루는 딸이라 더 알 수가 없다. 어떻게 맞춰야 할지 정말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날 하루는 엄마의 사진을 보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