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세계신기록
(이상화 세계신기록 / 김보민 트위터)
이상화(서울시청) 선수는 10일(한국시각)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36초74를 기록하며 세계신기록을 다시 썼다.
지난 2월 김보민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상화랑. 스케이트 탈 때의 카리스마가 내 앞에 서면 무너진다는. 애교쟁이 상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사진 속 이상화는 깜찍한 표정으로 김보민 아나운서와 얼굴을 맞대고 밝게 웃고 있다.
'이상화 세계신기록' 소식에 네티즌은 "이상화 세계신기록, 평상시엔 애교쟁이네" "이상화 세계신기록, 둘이 친해보여" "이상화 세계신기록, 두 사람 모습 보기 좋다" "이상화 세계신기록, 아름다운 여자들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