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이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9일 오전 JTBC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마녀사냥'은 2.75%(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광고제외)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이는 지난 9월25일 시청률 2.2%와 지난1일 시청률 2.6%보다 높은 수치며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수치다.
수치상으로는 높지 않지만 '마녀사냥'은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 해밍턴 등 네 MC들의 예능감과 수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토크가 시청자들의 인기를 끌며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들을 위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