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새내기주 에이씨티가 상장 첫 날 급락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4분 현재 에이씨티는 시초가(1만2000원) 대비 11.67%(1400원) 내린 1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04년 설립된 에이씨티는 주로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 미백 등 특수 기능을 하는 소재를 화장품 완제품 제조업체에 공급한다.
공모주 청약 당시 경쟁률은 472대1이었고, 청약 증거금으로는 4017억원이 들어왔다. 공모가는 8100원이었다.
에이씨티의 지난해 매출액은 178억원이며 영업이익은 53억원, 당기순이익은 51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