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깔창 예찬론’을 펼쳤다.
지난 6일 배우 이지아는 SBS '한밤의 TV연예' 직구인터뷰에서 깔창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지아는 "아직 깔창을 포기 못했나"는 송창의의 질문에 "키가 작아서라기보다 깔창을 깔면 다리도 길어 보이고 비율이 좋아 보여서 욕심을 내는 거다"고 답했다. 실제 이지아의 키는 168cm(공식 프로필)로 깔창이 필요 없을 정도다.
이에 김정난 씨는 "40대가 되면 무릎 때문에 깔창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될 거다"라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지아 깔창, 비율 좋아보이는 이유가 있었구나”, “이지아 깔창, 나도 한번 깔아볼까?”, “이지아 깔창, 안깔아도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