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투유, 내포신도시 임대아파트 청약률 0.03대 1 '저조'...이유는?

입력 2013-11-07 08: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파트투유 내포신도시 청약률

▲온라인 커뮤니티(해당 기사와 무관)
중흥건설이 충남 홍성 내포신도시에 공급한 분양전환 임대아파트 청약경쟁률이 저조하게 나타났다.

지난 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www.apt2you.com)에 따르면 지난 1~4일 일반공급 청약을 진행한 '중흥S-클래스 리버티'는 1645가구 모집에 48명이 접수했다. 평균 청약경쟁률은 0.03대 1이다.

특히, 전용면적 기준 59㎡형은 310가구 모집에 3순위까지 총 10명이 접수해 0.03대 1, 73㎡형은 373가구 모집에 17명이 접수해 0.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84㎡형은 962가구 모집에 21명이 접수해 0.0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아파트투유는 전했다.

해당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28개동, 1660가구의 대단지로 전용 59∙73∙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5~10년간 임대형태로 거주한 뒤 분양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임대료는 전용 84㎡ 기준층 기준 표준형은 임대보증금 5530만원에 월 70만원, 전환형은 보증금 1억1070만원에 월 57만6000원이다. 만약 월임대료를 대체하는 합의금을 내면 월 임대료 없이 1억5990만원의 보증금만 내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70,000
    • +0.33%
    • 이더리움
    • 3,295,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436,600
    • +0%
    • 리플
    • 720
    • +0.42%
    • 솔라나
    • 196,100
    • +1.55%
    • 에이다
    • 476
    • +0%
    • 이오스
    • 645
    • -0.15%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0.24%
    • 체인링크
    • 15,180
    • -0.91%
    • 샌드박스
    • 347
    • +1.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