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서울교육청, 수능 당일 생활지도 대책반 운영

입력 2013-11-06 18: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수능 당일 수험생을 대상으로 생활지도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두 기관은 수능 시험 종료로 인한 해방감 또는 좌절감으로 인한 일탈행위, 학교폭력, 자살예방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 지역교육청 중등교육지원과에 12개 생활지도 대책 상황반을 설치, 운영한다.

‘수능당일 생활지도 대책 상황반’에서는 서울지방경찰청 ‘학교폭력 One-Stop 센터’, ‘서울시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해 학교폭력(성폭력)·자살예방을 위한 상담활동과 신속한 사안처리를 지원한다.

단위학교에서는 사전 교육 실시, 상담활동 강화하고 당일 생활지도반의 교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며 수능과 기말고사 이후 고3, 중3학생 대상의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존중 교육도 실시한다.

학부모, 학생은 수능 이후 발생하는 학생 관련 문제를 학교, 서울시교육청 및 지역교육청 상황반, 학교폭력 One-Stop 센터, Wee 센터와 서울시정신보건센터 등에 신고하면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80,000
    • +0.66%
    • 이더리움
    • 3,204,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431,900
    • +1.79%
    • 리플
    • 705
    • -0.28%
    • 솔라나
    • 188,500
    • +1.56%
    • 에이다
    • 473
    • +3.05%
    • 이오스
    • 632
    • +1.28%
    • 트론
    • 212
    • +1.44%
    • 스텔라루멘
    • 122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1.42%
    • 체인링크
    • 14,830
    • +3.49%
    • 샌드박스
    • 334
    • +2.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