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바네사 허진스
▲사진=SM 페이스북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인증샷을 찍은 할리우드 스타 바네사 허진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바네사 허진스는 4일 SM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티파니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오면서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바네사 허진스와 만난 티파니는 허리에 손을 감고 친밀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끈다.
바네사 허진스는 1988년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2003년 영화 '써틴'으로 데뷔,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영화 '하이스쿨 뮤지컬'로 이름을 확실히 알렸고, 이후 뛰어난 노래 실력과 춤 실력으로 스타 반열에 올랐다. 여기에 할리우드의 패셔니스타로도 정평이 나있다.
한때 '하이스쿨 뮤지컬'에 함께 출연한 1987년생 배우 잭 에프론과의 열애설이 나기도 했지만 좋은 친구사이라며 일축했다. 하지만 호사가들 사이에서는 잭 에프론과 연인 사이였으나 누드 파문으로 헤어졌다는 루머도 끊이지 않고 있다.
티파니 바네사 허진스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티파니 바네사 허진스 인증샷, 예쁘다" "티파니 바네사 허진스, 알고 보니 친구하면 되겠네" "티파니 바네사 허진스, 잘 어울려요" "티파니 바네사 허진스, 각선미 봐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