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준,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 "옛 소속사로 돌아가…각별한 인연 자랑"

입력 2013-11-05 0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배우 임형준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 iHQ(아이에이치큐)의 매니지먼트 사업본부인 싸이더스 HQ(sidusHQ)와 다시 인연을 맺었다. 최근 영화 ‘공범’을 통해 명품 조연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임형준이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

싸이더스HQ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최근 영화 ‘공범’을 통해 다시금 미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는 배우 임형준씨가 sidusHQ의 새 식구가 됐다”며 “영화뿐 아니라 드라마와 무대 등을 넘나들며 맹활약 중이신 임형준씨가 sidusHQ와 함께 배우로서 더 많은 분들께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임형준씨는 2000년대 초 이후 sidusHQ와 다시 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각별한 인연을 자랑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찾아 뵐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1999년 연극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한 임형준은 이후 영화 ‘인형사’, ‘가문의 영광’, 드라마 ‘제 3병원’, ‘감격시대’,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벽을 뚫는 남자’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실력있는 연기파 배우임을 입증했다.

최근 임형준은 영화 ‘공범’에서 미스터리한 인물 준영 역으로 등장해 베일에 가려진 순만(김갑수)의 과거에 대한 열쇠를 쥐고 있는 캐릭터로 출연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트럼프 피습' 비트코인, 3% 껑충…리플은 일주일간 20%↑ [Bit코인]
  • ‘1분기 금융 대출 잔액만 617조’…커지는 건설·부동산발 부실 공포’
  • [종합] 트럼프, 선거유세 중 피격…총격범 현장서 사망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트럼프 유세장 총격범은 20세 토머스 매슈 크룩스”
  • 공모주 ‘과열’일까 ‘흥행’일까…하반기 IPO 시장 전망은[따따블 공모주 시대 1년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01,000
    • +2.32%
    • 이더리움
    • 4,487,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532,000
    • +0.47%
    • 리플
    • 747
    • +2.89%
    • 솔라나
    • 203,800
    • +3.72%
    • 에이다
    • 605
    • +2.37%
    • 이오스
    • 772
    • +1.98%
    • 트론
    • 193
    • -2.03%
    • 스텔라루멘
    • 148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300
    • +2.69%
    • 체인링크
    • 18,490
    • +0.98%
    • 샌드박스
    • 444
    • +0.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