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브라질서 성매매업소 출입 '충격'…3시간 동안 머물러

입력 2013-11-0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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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성매매

▲사진=뉴시스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성매매 업소에 출입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를 비롯한 현지 언론들은 지난 2일(현지 시각) "비버가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 위치한 유명 성매매 업소에서 약 3시간 가량 머물다 나왔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비버가 당시 온 몸을 가린 채 경호원들에 둘러싸여 있었지만 손목의 문신과 운동화 등을 볼 때 비버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비버는 3시간 동안 이 곳에서 무엇을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문제의 사진이 찍힌 곳은 유명한 성매매 업소로 알려져 있다.

이같은 논란에 저스틴 비버의 소속사는 "평범한 클럽인 줄 알았다"고 해명했다.

저스틴 비버의 성매매 출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 성매매 출입? 기가막힌 소식이군요", "저스틴 비버 성매매 출입, 막장이구나", "저스틴 비버 성매매 출입? 단순한 일탈은 아닌 듯", "나이도 어린데 왜 성매매를?"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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