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여성능력개발원은 여성 유망직종 21개를 제안하는 '여성 유망직종 트렌드북'을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 책에 △공공 △여가·보육 △고령·다문화 △환경 △IT △상담·복지 △문화·예술 등 직업세계 7대 트렌드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공공분야의 대표적 유망직종인 기록물관리 전문요원과 여가분야의 여행상품개발자, 보육분야의 보육컨설턴트, 고령·다문화분야의 노인전문상담가와 결혼이민자 통번역 지원사, IT분야의 전자출판전문가 등이 소개됐다.
책은 홈페이지(wrd.seoulwomen.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