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중금속 스모그, 마스크와 세정제 판매 '껑충'...왜?

입력 2013-11-0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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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중금속 스모그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중국발 스모그가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면서 온라인 쇼핑몰에서 마스크와 세정제 등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은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1주일간 황사용 마스크 판매량이 작년 동기대비 481%나 급증했다고 1일 밝혔다.

또한 같은 기간 공사현장 등에서 사용하는 방진마스크 판매량도 29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중국 동북부의 겨울 난방이 시작되면서 발생한 고농도의 스모그가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기관지 계통의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발 중금속 스모그를 접한 네티즌은 “중국발 중금속 스모그, 무섭다”,“중국발 중금속 스모그, 마스크 사야겠다”,“중국발 중금속 스모그, 중금속 스모그라니 헉”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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