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는 러시아 PKBM사가 제기한 저작권침해 소송에 대해 러시아 모스크바 상설 중재 재판소가 527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1일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5.9%에 해당한다.
한국항공우주 측은 “항소기간인 오는 25일까지 항소 여부 결정 및 대응 예정”이라며 “이번 판결이 확정되더라도 한국에서 효력이 인정되기 위해서는 한국 법원의 재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국항공우주는 러시아 PKBM사가 제기한 저작권침해 소송에 대해 러시아 모스크바 상설 중재 재판소가 527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1일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5.9%에 해당한다.
한국항공우주 측은 “항소기간인 오는 25일까지 항소 여부 결정 및 대응 예정”이라며 “이번 판결이 확정되더라도 한국에서 효력이 인정되기 위해서는 한국 법원의 재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증권·금융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