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오는 1일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B4블록에 위치하는 ‘부산 명지 호반베르디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
지하1층~지상25층 총 8개동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66㎡ 98가구 △74A㎡ 224가구 △74B㎡ 94가구 △84㎡ 226가구 등 총 642가구 모두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10만원대(10월 31일 오후 분양승인 예정)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청약, 8일 3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14일에 이뤄지며, 계약기간은 19일부터 21일까지다.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내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부산신항만, 김해공항, 신항배후철도 등 육·해·공 교통여건을 갖췄다.
대단위 산업단지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등과도 가까워 신규주택 수요가 풍부한 것은 물론 편리한 출퇴근을 선호하는 인근 종사자들에게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국도 2호선, 광역시도 31호선 및 을숙도대교, 남해고속도로 등이 있어 시내외 진출입도 수월하다.
입주는 2016년 4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1동 623-17번지(당리역 2번 출구 앞)에 마련된다. (문의 051-271-8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