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배우 정우와 가수 디바 출신 패션디자이너 김진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해명했다.
정우 소속사 벨액터스 관계자는 31일 이투데이에 “본인에게 확인 한 결과, 사귄 것은 맞다. 그러나 1년 넘게 연락을 안 하고 있다고 했다”며 “아마 지난해 9~10월께 헤어진 것이 아닐까 싶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정우 씨가 지난 3월에 소속사를 옮겨서 함께 일하게 됐다. 같이 일한지 7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자세한 내용을 몰랐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정우와 김진이 2년 째 교제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인들의 식사자리에서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면서 동석 하는 등 공개적 커플 데이트를 한다고 전했다.
정우는 현재 tvN ‘응답하라 1994’에 쓰레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기덕 감독이 제작한 영화 ‘붉은 가족’의 주연을 맡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