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의시황]연준 양적완화 유지에도 증시하락

입력 2013-10-3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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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시중 유동성을 확대하는 현행 3차 양적완화 정책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연준은 이같이 결정해 월 850억달러 규모의 채권 매입을 지속하고 기준금리를 제로에 가깝게 하는 초저금리 기조도 이어가기로 했다.

하지만 뉴욕 금융시장에서 주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현행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음에도 차익실현 매물이 나와 하락했다.

지수는 장 초반 FOMC 정책 결정을 앞두고 Fed가 비둘기파적 성명을 내놓을 것이란 전망으로 소폭의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장 중반께 지수는 약세로 돌아섰으며 현재 수준의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유지하겠다는 정책 성명이 발표된 후 주가는 낙폭을 확대했다.

연준의 이날 결정은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에 부합한 것이다. 국내 한 증권 연구원은 “미국 셧다운(업무 부분정지) 여파에 따른 경기회복세 약화로 양적완화 축소 시작의 시기에 대한 전망이 올해 12월에서 내년 3월로 연기되면서 시장이 유동성 랠리를 이어간 것을 감안하면 간밤에 나온 FOMC 회의 성명서 내용은 증시에 부정적인 재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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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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