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증 원인 보면 정신질환과 같다? 치료 방법 보니…

입력 2013-10-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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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증 원인

폭식증 원인을 알고 보면 음식 섭취에 대한 통제력을 잃는, 일종의 정신질환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폭식증 원인에 이어 치료방법을 확인하고 있다.

폭식증은 음식에 대한 자제력을 잃고 짧은 시간(약 2시간 이내)에 지나치게 많은 양을 섭취하는 증상으로, 음식을 먹은 뒤에는 체중 증가를 막기 위해 음식물을 토해내거나 설사약, 이뇨제를 남용하고 과도하게 운동을 하기도 한다.

폭식증 원인은 음식을 먹을 때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세로토닌이나 엔도르핀 등 호르몬에 문제가 생긴 신체적 원인, 마른 몸매에 대한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려는 경향이 지나친 심리적 원인 등으로 나뉜다.

그러나 폭식증 원인 종류와 관계없이, 폭식증은 영양결핍과 과잉을 초래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같은 성인병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와 같은 폭식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폭식과 관련된 식이 행동을 조절하고 음식, 체중, 체형 등에 대한 잘못된 신념을 교정하는 인지행동치료가 권장된다. 무의식적인 정신역동을 다루는 정신분석치료가 적용되기도 한다.

폭식증 원인 등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폭식증 원인 보면 사회적 질환 같음”, “폭식증, 원인 확인했으니 해결방법대로 해 봐야겠다”, “난 폭식증 원인은 있지만 폭식증은 아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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