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체험 세상을 품다' 하재숙, 25일 '독도의 날' 앞두고…대형쓰레기 전쟁 '왜?'

입력 2013-10-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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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배우 하재숙이 바다에서 긴급대피했다.

23일 방송되는 KBS 1TV ‘리얼체험-세상을 품다’에서는 ‘하재숙, 독도를 품다’편이 그려진다.

오는 25일은 독도의 날이다. 정치적인 중용성은 물론, 독도는 그 자체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섬이다. 독도 주변 바다는 아름다움 그 자체이다. 하지만 우리가 모르는 놀라운 현실이 있다. 독도 바다 속에 들어가 보면 버려진 폐그물들이 서로 뒤엉켜있는 것.

그중에 무게만 10톤이 넘는 대형쓰레기가 있어 크레인으로 끌어올리려고 시도했지만 쉽게 올라오지 않는다. 결국 쓰레기를 지탱하던 밧줄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끊어졌다.

특히 하재숙은 열악한 선박내부 사정으로 남자들과 한 방에서 생활하며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았지만 배멀미가 그를 고통스럽게 만들었다.

하재숙은 약을 먹어봐도 소용없자. 뭍으로 피난 가기로 결정, ‘독도주민센터’에 거주하는 이장님댁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독도에 들어오는 배 안에서 멀미약을 구입하게 된다.

눈물이 마를 날 없는 하재숙의 독도 이야기는 23일 밤 10시 50분 KBS 1TV ‘하재숙, 독도를 품다’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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