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ㆍ안신애 열애설, 네티즌 “요즘 세상에 흔한 데이트 사진 없냐”

입력 2013-10-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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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 골프선수 안신애(사진=뉴시스)

JYJ의 멤버 겸 배우 박유천(27)과 골프선수 안신애(23)의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의 반응이 눈길이다.

23일 한 매체가 박유천과 안신애의 열애설을 보도한 가운데, 네티즌은 “박유천 안신애, 요즘 세상에 그 흔한 데이트 사진 없냐”, “박유천 열애설은 무슨. 박유천 지금 영화 ‘해무’ 촬영하느라 지방에 박혀 있는데 ‘해무’ 대박이나 나라”, “요즘 세상이 어떤데 박유천 안신애가 같이 있는 사진 한 장 없고 대부분 인정하는데 이렇게 부인 하는 것 보면 아닌 것 같다”, “박유천 안신애, 그냥 골프 하다 친해진 사이 아닐까”, “박유천 안신애, 부인했다 하더라도 과연 사귈까? 그런데 요즘 열애설에 사진은 기본” 등의 반응을 보였다.

JYJ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안신애씨는 박유천이 올 초 골프를 배우면서 골프를 좋아하는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만난 적 있다. 하지만 보도된 것처럼 교제하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 확대 해석 자제를 당부드린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유천의 열애설 상대로 지목된 안신애는 뉴질랜드 주니어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2008년 KLPGA에 입문해 우리투자증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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