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린스가 124억원 규모의 사채원리금 미지급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23일 오전 9시8분 현재 모린스는 전일 대비 14.92%(97원) 하락한 553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모린스는 124억원 규모의 사채 원리금을 상환하지 못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53%에 해당한다.
모린스 측은 “사채발행대상자인 일자리창출중소기업투자 사모투자전문회사와 이달 31일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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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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