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 맞은 광동제약 “2020년까지 매출 1조 달성”

입력 2013-10-2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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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이사가 2020 Triple1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이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2020년까지 매출 1조 달성에 대한 청사진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최근 창립50주년 기념식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전 직원이 공유했다. 또 새로운 비전인 ‘2020 Triple1, 휴먼헬스케어 브랜드 기업’을 선포했다.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이사는 창립50주년 기념사를 통해 “광동의 지난 50년은 100년 기업을 향한 도약의 기반이자 확신의 기간이었다”고 의미를 부여한 뒤 “새로운 기업의 가치를 창출해 국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것이 앞으로 100년을 향한 광동의 근간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행사에서 최성원 대표이사는 그 동안 회사발전에 공이 큰 김현식 부사장, 모과균 부사장, 이인재 전무 등 3명에게 광동특별대상을 수여했다.

또 노병두 상무, 우문제 이사가 광동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근속상은 20년 근속 DTC부천지점 지덕성 차장 외 97명, 거북이상에 OTC마케팅팀 이강주 부장 외 3명, 공로상에 수출팀 최재원 부장 외 7명 등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2020 Triple1, 휴먼헬스케어 브랜드 기업’ 비전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 고객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미션을 추구하고 ‘2020년까지 기업가치 1조, 매출 1조, 영업이익 10%의 Triple 1, 휴먼헬스케어 브랜드 기업’의 비전 목표달성을 제시했다.

또 2020년까지 미션과 비전목표 달성을 위해서 지켜 나가야 할 핵심가치로 △창의적 사고 △도전과 실천 △주인의식 △소통과 협력 △인재제일 등의 5대 핵심가치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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