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케이가 한전AMI(지능형전력계량인프라)사업 핵심성능시험(BMT)에 통과했다.
로엔케이 관계자는 21일 “한전AMI(지능형전력계량인프라)사업 2013년도분 200만호에 대한 데이터집중장치(DCU) 및 전력선통신(PLC)모뎀 분야 핵심성능시험(BMT)에 참여해 지난 18일 모뎀에 이어 21일 DCU까지 순차적으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또 “BMT가 순조롭게 진행됐고 지난 6월 현장검증 테스트를 통해 기술이 검증된 만큼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며 “수 년간 투자한 결과의 성과물이 곧 나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