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를 고백한 신승훈(사진 = SBS)
배우 신승훈이 슬럼프 당시를 회상했다.
신승훈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출연해 4년간 음악을 듣지 않을 정도로 심각했던 과거 슬럼프를 고백했다.
신승훈은 “음악이 너무 싫어질 때가 생기더라. 4년 간 음악을 끊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음악을 끊어야만 했던 이유와 지독한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던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신승훈은 1990년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데뷔 한 이래,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내며 대표 싱어송라이터로 23년 간 꾸준히 가요계의 정상을 지켜왔다. 4년 만에 발표한 신곡 역시 각종 음원차트 1위에 등극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은 21일 밤 11시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