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김원효 경제관념 고백, "결혼 전 재산 1000만원뿐… 1억5000만원 빌려"

입력 2013-10-20 17: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개그맨 김원효가 심진화와 결혼 전 빚을 진 사연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서 결혼 전 경제관념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그의 말에 이어 허경환과 김영희는 “김원효가 결혼 전 경제관념이 없어 돈을 펑펑 쓰고 다녔지만 결혼 후엔 돈을 아낀다”고 말했다.

이에 김원효는 “결혼을 빨리 하고 싶은 마음에 전 재산이 1000만원 밖에 없었는데도 결혼을 서둘렀다”며 “전셋돈이 못해도 1억6천만원이더라. 나머지 1억5500만원을 빌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준현 허경환 이광섭 등한테 빌렸는데 결혼하자마자 다 갚았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75,000
    • +0.76%
    • 이더리움
    • 4,274,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464,900
    • -1.59%
    • 리플
    • 616
    • -0.48%
    • 솔라나
    • 197,600
    • -0.25%
    • 에이다
    • 520
    • +1.96%
    • 이오스
    • 728
    • +2.82%
    • 트론
    • 183
    • -0.54%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900
    • +0.87%
    • 체인링크
    • 18,190
    • +1.73%
    • 샌드박스
    • 428
    • +3.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