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수 태진아 이루 부자의 집이 공개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집밥 프로젝트에서는 밥을 해주는 인물로 태진아와 이루가 선정됐다. 태진아 부자의 집을 찾은 멤버들은 현관부터 구석구석 집을 살폈다.
초대형 신발장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던 멤버들은 거실 안쪽을 들어서자 입이 쩍 벌어졌다. 한 쪽 벽을 꽉 채운 상패 진열대의 모습에 압도됐기 때문.
태진아는 신인때 받은 상을 들어 보이며 “이때 참 힘들게 데뷔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 훈장 등을 보여줬다.
이어 수많은 악세사리를 보유한 이루의 방도 시청자의 눈을 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