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예고영상 캡처)
‘스캔들’ 박상민이 김재원을 거부했다.
1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33회에서는 집을 나가라는 장태하(박상민 분)를 붙잡는 장은중(김재원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장은중은 장태하에게 “아버지 아들로 살고 싶다”며 “함께 자수하러가자”고 한다. 이에 화가 난 장태하는 집으로 온 장은중의 멱살을 잡고 쫓아내며 “하명근(조재현 분)과 윤화영(신은경 분)의 아들로 살아”라고 한다.
윤화영은 고주란(김혜리 분)과 강주필(최철호 분)을 찾아 두 사람을 살인미수로 감옥에 넣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