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kg 감량한 닥스훈트
23kg 감량한 닥스훈트가 화제가 된 가운데 72kg 고도 비만 불 마스티프의 사연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23kg 감량한 닥스훈트는 수중에서 걷기와 식사 조절 등을 통해 35kg 비만견에서 12kg의 날씬한 닥스훈트로 거듭났다.
23kg 감량한 닥스훈트의 소식에 '미지'라는 이름의 불 마스티프도 화제다. 영국 수의사협회에 의해 '비만 애완동물'로 선발(?)된 '미지'의 체중은 무려 72kg다.
너무 무거운 몸 탓에 잘 걷지도 못한다는 것이 주인의 말이다. 현재 미지는 영국 수의사협회에 의해 체계적인 관리를 받으며 다이어트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23kg 감량한 닥스훈트에 이어 72kg 불 마스티프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23kg 감량한 닥스훈트 처럼 미지도 살 꼭 빼길" "23kg 감량한 닥스훈트, 개나 사람이나 비만은 만병의 근원" "23kg 감량한 닥스훈트에 72kg 불 마스티프라니 엄청나다" "23kg 감량한 닥스훈트, 의지가 대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