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신탄진공장, 신탄진역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

입력 2013-10-1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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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봉사팀 노인, 불우이웃돕기 및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

▲KT&G 신탄진공장 임직원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사진=KT&G)
KT&G 신탄진공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KT&G 임직원들은 매주 목요일을 '나눔-Day'로 정하고 오전 퇴근 사원들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깨끗한 신탄진, 우리가 만들어요!'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활동에서 임직원들은 신탄진동 대로변과 골목에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고, 잡초제거, 무단 투기된 담배꽁초를 줍는 등 지역일대를 말끔하게 청소하고 있다.

권순철 공장장은 "깨끗한 거리 만들기 활동을 통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지역주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한층 더 가까워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참여를 통해 KT&G가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 실천으로 보다 밝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KT&G 신탄진공장의 16개 봉사팀은 △홀로계신 어르신을 대상으로 목욕 △도시락 배달봉사와 불우가정 학자금 △고아원 복지 △지체장애자 보호 등의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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