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마비노기’할로윈 파티 업데이트

입력 2013-10-17 1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넥슨)
넥슨은 자사의 인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마비노기’에서 할로윈데이를 맞아 미국, 중국, 일본 등 서비스 국가를 대상으로 대규모 콘텐츠 ‘할로윈 파티’를 업데이트 한다고 17일 밝혔다.

할로윈 파티는 사전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영상으로 암시했던 리얼 공포 스토리와 다양한 할로윈 코스튬 등 마비노기만의 특색을 살린 콘텐츠로, 17일부터 오는 11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콘텐츠는 유저들이 ‘던바튼’ 지역의 ‘마일스터가의 마부’를 통해 대저택으로 이동해 할로윈 축제를 즐기는 가운데 벌어지는 사건의 단서들을 수집해 가며 비밀을 풀게 되는 스토리로 이루어진다. ‘할로윈 파티’는 1인당 하루 최대 3번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한 번에 최대 8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할로윈 파티’에 참여한 유저들을 위해 퀘스트 단계별로 다양한 할로윈 아이템들을 제공하고,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는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저들이 파티를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스파이더티맨’‘늑대자이’ 등 총 16종의 할로윈 캐릭터로 변신할 수 있는 변신 메달을 증정하고‘호박 등 랜턴’‘할로윈 호박 로브’ 등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할로윈 토템’‘마일스터가의 유산’ 등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귀령 강시 의상(여성/남성용)’ 및 ‘뱀파이어 헌터 의상(여성/남성용)’ 등 한정 코스튬 2종을 판매하고, ‘귀령 강시 의상’을 입은 ‘꼬마 강시’ 할로윈 펫을 출시한다. 이 외에도 같은 기간 동안 ‘할로윈 파티’를 기념해 홈페이지에서는 ‘오싹한 스크린샷’ ‘할로윈 초대장’ ‘초대받지 못한 손님’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넥슨캐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영화 관람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넥슨 황선영 마비노기 총괄실장은 “이번 할로윈 시즌을 겨냥해 글로벌 유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토리 연출과 다양한 할로윈 복장 아이템들로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3: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839,000
    • -6.76%
    • 이더리움
    • 4,137,000
    • -9.61%
    • 비트코인 캐시
    • 441,900
    • -13.78%
    • 리플
    • 579
    • -11.06%
    • 솔라나
    • 180,200
    • -6.97%
    • 에이다
    • 478
    • -14.49%
    • 이오스
    • 662
    • -14.91%
    • 트론
    • 177
    • -2.21%
    • 스텔라루멘
    • 115
    • -8.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720
    • -15.49%
    • 체인링크
    • 16,550
    • -12.48%
    • 샌드박스
    • 372
    • -14.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