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예산안 받는대로 서명할 것“

입력 2013-10-17 0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양당 지도부에 감사…앞으로도 많은 일 남아있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의회의 예산안과 부채한도 상향 표결과 관련해 연설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룸 연설에서 “초당적인 합의안을 마련한 양당 지도부에 감사드린다”며 “예산안을 받는대로 즉시 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많은 일이 남아있다”며 “더욱 타당하고 공정한 예산안을 마련해야 하며 이민법 개혁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예산안과 관련해 다시 이런 최후의 순간을 맞는 상황을 피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36,000
    • +0.17%
    • 이더리움
    • 4,316,000
    • +2.42%
    • 비트코인 캐시
    • 474,300
    • +5.28%
    • 리플
    • 613
    • +1.49%
    • 솔라나
    • 199,800
    • +4.28%
    • 에이다
    • 525
    • +4.79%
    • 이오스
    • 730
    • +3.25%
    • 트론
    • 180
    • +1.12%
    • 스텔라루멘
    • 12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350
    • +2.5%
    • 체인링크
    • 18,730
    • +5.7%
    • 샌드박스
    • 416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