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대 부스,‘2013년 세계 100대 MBA’ 1위

입력 2013-10-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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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대 부스경영대학원이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선정한 ‘2013년 세계 100대 풀타임 MBA’1위에 올랐다. 이로써 부스경영대학원은 2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부스경영대학원 졸업생들의 평균 보수는 11만5079달러로 MBA를 수료한 후 보수가 66% 올랐다고 이코노미스트는 최신호에서 보도했다.

졸업한지 3개월 안에 취직하는 비중은 전체의 95%에 달했다.

2위는 다트머스대 터크경영대학원이 꼽혔다. 터크경영대학원 졸업생의 경우, 11만5302달러의 보수를 받았으며 MBA 후 보수가 78% 늘었다고 이코노미스트는 집계했다.

캘리포니아대 버클리하스 경영대학원 졸업생들의 보수는 11만6045달러로 3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의 6위에서 3계단 오른 것이다.

버지니아대 다든경영대학원이 4위를 차지해 미국의 경영대학원이 ‘톱4’를 휩쓸었다. 스페인의 IESE 경영대학원이 5위에 꼽혔다.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을 비롯해 뉴욕대 스템경영대학원과 프랑스의 HEC 경영대학원·스탠포드 경영대학원·콜롬비아 경영대학원 등이 10위 안에 포함됐다.

이로써 미국 내 경영대학원은 10위 중 8곳을 차지했다.

‘톱25’ 안에 포함된 아시아 경영대학원은 홍콩의 홍콩대 경영대학원이 유일했다.

한국의 연세대는 9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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