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아웃도어는 토종 브랜드 강세”

입력 2013-10-16 15: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픈마켓에서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1번가는 아웃도어 매출을 분석한 결과 최근 1년간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브랜드는 ‘코오롱스포츠’라고 16일 밝혔다.

또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상위 5개 업체 모두 △K2 △네파 △블랙야크 △웨스트우드 등과 같은 국산 아웃도어로 나타났다.

이에 11번가는 ‘아웃도어 단풍여행’ 기획전을 열고 △노스페이스 △네파 △코오롱스포츠 △밀레 등 14개 국내외 아웃도어 브랜드 2000여개 상품을 최대 60% 할인가에 판매한다.

11번가는 이벤트 기간 동안 구매왕을 추첨해 ‘설악 아이파크 콘도 숙박권’과 인기 브랜드 등산의류 및 배낭을 증정한다. 또 알뜰 구매를 위한 아웃도어 이월상품 기획전도 함께 운영한다.

김승태 11번가 레저스포츠 팀장은 “온라인 최대 번화가인 오픈마켓에서 발생된 거래를 통해 추출한 결과로 고객 아웃도어 구매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료”라며 “추후 구매자 성향 분석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브랜드와 아이템을 최적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41,000
    • +0.71%
    • 이더리움
    • 3,286,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436,300
    • +1%
    • 리플
    • 720
    • +0.84%
    • 솔라나
    • 195,700
    • +1.72%
    • 에이다
    • 476
    • +0.63%
    • 이오스
    • 642
    • +0.63%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1.38%
    • 체인링크
    • 15,130
    • -0.79%
    • 샌드박스
    • 346
    • +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