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박선영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면서 박선영 아나운서의 '뽀뽀녀'라는 별명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선영 아나운서가 3년째 열애 중이다.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선영 아나운서의 열애설에 두 사람의 이름은 포털 서비스 검색어 상위 순위를 차지하는 등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박선영 아나운서에게 붙은 '뽀뽀녀'라는 과거 별명까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5월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박선영 아나운서의 독특한 버릇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박선영 아나운서는 뉴스를 진행할 때 '우' 발음을 독특하게 한다. '우' 발음을 할 때 눈을 지그시 감고 입술을 앞으로 내밀어 마치 뽀뽀하는 듯한 표정을 짓는 것. 제작진은 박선영 아나운서가 큰 눈을 느리게 감는 탓에 이런 모습이 포착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선영 아나운서에게 '뽀뽀녀'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한편, 이번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배성재 박선영, 깜짝 놀랬다" "'뽀뽀녀' 박선영 아나운서와 '배거슨' 배성재 아나운서가 열애라고 놀랍다" "박선영 아나운서 아까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