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속살] 세우글로벌 “3D프린터 계획 전혀 없다”

입력 2013-10-16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우글로벌이 주식시장에서 돌고 있는 3D프린터 시장 참여 가능성을 부인했다. 16일 세우글로벌 관계자는 “향후에는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지만 현 시점에서 3D프린터 시장 참여에 대해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3D 프린터는 컴퓨터디자인 프로그램으로 만든 설계도(3D모델링)대로 입체적 물체를 만들어내는 기기를 말한다. 프린터 노즐에서 잉크 대신 합성수지를 분사해 얇은 막을 쌓아올리거나 레이저를 이용해 플라스틱, 금속, 콘크리트 등을 설계도대로 깎아내는 방식을 사용한다.

이에 주식시장에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고기능수지 및 범용 플라스틱 등의 플라스틱 전문 판매업체인 세우글로벌이 고기능성 수지를 생산하고 있어 3D프린터 시장에 참여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는 상태다.

루머가 확산되자 세우글러벌의 주가 역시 강세다. 지난 15일 세우글로벌은 6.02% 급등한채 장을 마감했고 16일 오전 9시20분 현재도 1.52% 상승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활고 때문에" 전국진, '쯔양 협박' 300만원 갈취 인정…유튜브 수익 중지
  • '트로트 4대 천왕' 가수 현철 별세…향년 82세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비트코인, 6만4000달러 돌파…'트럼프 트레이드' 통했다 [Bit코인]
  • 변우석, 오늘(16일) 귀국…'과잉 경호' 논란 후 현장 모습은?
  • 문교원 씨의 동점 스리런…'최강야구' 단언컨데 시즌 최고의 경기 시작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99,000
    • +5.28%
    • 이더리움
    • 4,875,000
    • +5.68%
    • 비트코인 캐시
    • 559,000
    • +4.39%
    • 리플
    • 776
    • +4.86%
    • 솔라나
    • 221,800
    • +5.07%
    • 에이다
    • 627
    • +2.45%
    • 이오스
    • 834
    • +2.08%
    • 트론
    • 191
    • -2.05%
    • 스텔라루멘
    • 148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00
    • +6.98%
    • 체인링크
    • 20,350
    • +6.27%
    • 샌드박스
    • 478
    • +4.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