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하우스)
15일 온라인 상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의 주인공 염정아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염정아는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라는 귀엽고 섹시한 바니걸로 변신했다. 발랄하게 얼굴에 꽃받침을 하고 있는 것은 물론, 허리에 손을 얹은 채 요염한 포즈로 유혹하는 눈빛을 보내는 등 염정아의 자체 발광 섹시미가 폭발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은 결혼 17년 차 부부로 부쩍 뜸해진 스킨십에 불안했던 염정아가 부부관계의 회복을 위해 남편 모르게 깜짝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하는 장면이다. 바니걸 코스프레로 오랜만에 남편과의 정열적으로 불타오르는 하룻밤을 기대하는 염정아와는 달리, “왜 마누라하고만 되지 않느냐고!”라고 외치는 위축된 남편 김유석의 타 들어가는 속은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첫 방송부터 코믹은 물론 거침없는 19금 코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네 이웃의 아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