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해외발 훈풍 하루만에 반등

입력 2013-10-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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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해외발 훈풍에 힘입어 하루만에 반등했다.

15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3.36포인트(0.63%) 오른 535.02를 기록중이다.

2.62포인트 상승한 534.28에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6억원, 14억원 순매수중이며 기관은 13억원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기타제조, 건설을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세다. 특히 정보기기, 오락문화, 화학, 제약이 1% 이상 강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역시 전 종목 상승중인 가운데 셀트리온과 파라다이스가 각각 1.37%, 1.84% 상승세다.

상한가 2개를 포함한 619개 종목이 상승중이며 하한가 없이 240개 종목이 하락세다. 93개 종목은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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